어버이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긴 했는데에....ㅠㅠㅠㅠ 진짜 카네이션 같은건 한송이인데ㅜㅠㅠㅠㅠㅠ

각각 다른패턴으로 세 송이 만들고 뻗음..ㅠㅠㅠ

자르는 게 너무 싫어ㅠㅠㅠㅠ

시작은 모닝글로리에 가서 사천원 어치 펠트 지름

도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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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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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간...으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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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구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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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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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링해서 나온 사진들에 나온

꽃 도안을 포토샵으로 선을 하나하나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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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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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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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도화지에 대고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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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완성

디웨이에서 받은 무료 도안도 섞여있음

작업 시작

꽃 한 송이 완성

(6장으로 하는게 제일 예쁘더만요.. 내기준에는..?)

다섯장 먼저 꿰매고 꽃모양으로 만든다음에

가운데에다가 하나 꽂아줌

꽃잎 자르고 남은 짜투리 펠트로 잘라서 글씨 만듦

근데 그럴싸 ㅋㅋㅋㅋ

    

배고프니까 밥은 먹고

음 그냥 내 입맛엔 그냥저냥..

꽃받침도 만들고

세 송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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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나리같고... 그냥 만들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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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아.. 예쁘당....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