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언제쯤이었죠.. 지난달이었나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신작을...내셨기에... 바로 주문하고 기대평같은 댓글 달고.... 신나가지고 받아보고 (게다가 선착순 친필사인본이라서 넘나 더 두근거리고요 막 가슴이 뻐렁쳐....) 그 이벤트가 시간이 지나 유리잔으로 바뀌는 바람에 유리잔은 받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조금 서운...ㅎ 그러고는 잊고 있었음 그냥 잊고 있었음 댓글을 달았었다는 것 조차..... 그냥 아예 내 머릿속에 인사이드아웃에 나오던 그 기억쓰레기장에 들어간 기억들처럼? 근데...근데... 간만에 예 네이버 로그인을 했는데 아니 안읽은 메일이 천오백개를 넘어가기에.. (엄청난 설명충) 정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와중에 보이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