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어디 다녀옴

2013년 12월 22일의 하루 일과 4

김나름 2014. 1. 4. 22:06

아니 코엑스 그쪽에 뭘 다 공사를 하고 그래가지고 푸드코트고 뭐고 없음...ㅠ

 

우리가 못찾는건가 뭔가 할튼 그래서

 

코엑스 옆에 백화점 있던데.. 현대백화점이었나 할튼 거기 푸드코트인지 식당인지 갔음

 

처음엔 10층에 있는 식당가를 갔는데... ㄷㄷ 코스..코스가.. ㅋ

 

 

 

지하에 내려옴

 

푸드코트 있음!!

 

뭐.. 그리 싼가격은 아니지만 아까의 코스와 비교하면 또.. 뭐 그냥 먹지뭐의 가격 ㅇㅇ

 

 

 

시키려는데 ...자리가 읎어 ㅋㅋㅋㅋ

 

사람들 다 먹고도 앉아있고.. 책읽고 있고..커피 마시고 있고..

 

 

 

..........또르르... 왜죠.,,?

 

 

 

가까스로 자리 잡고..

 

 

 

시키고.. 나왔음... 하.. 영롱하군여..

 

 

 

 

 

 

 

 

하.. 내인생의 역작인듭...bbbbb

 

 

 

배고파서 그랬는지 원래 맛있는건지 맛있었음...bbb

 

 

 

 

 

 

 

 

경미의 나베..우동이었나..?

 

 

 

 

 

 

 

 

다 먹고 베라!!!!!!!!!!

 

 

 

 

 

 

 

 

 

 

 

 

 

 

 

 

그리고 수경이가 준 감격의 미리크리스마스 선물 ㅠㅠㅠㅠㅠㅠㅠ + 편지 ㅠㅠㅠ

 

 

 

 

 

 

 

 

 

베라에 있던 크리스마스트리는 예뻤어요.. 우리집도 했으면 좋았을것을....

 

 

 

 

 

 

 

 

 

 

힘들었는데 ㅋㅋㅋㅋ 재미는 있었음

 

간만에 얼굴도 보고 ㅋㅋㅋ 힣

 

 

 

서리언니도 같이 봤음 좋았을걸..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