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진 정리하면서 나온 그동안 냠냠한 것들 몇개

1.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이거 꼭 사드셔 보시길

아니 원래.. 마트같은 데 가면

사람들이 ㅋㅋㅋ뭘샀는가~ 뭘담았는가~ 카트를 보게 되잖아요?

근데 이게 내가 지나가면서 보는 카트에 하나씩 있더라고..

엄마아빠께 사달라고 조름

샀음

집와서 먹었는데

헝...맛있어... 차갑게 먹는 건데..

으앙 맛있음 ㅠㅠㅠ

트레이더스가면 몇통씩 사오고 싶은데

유통기한도 그렇고..

상해서 못먹고 버릴까배 ㅠㅠ

그래도 가기만 하면 사옵니다. 맛있으니까

2. 아빠가 술마시고 들고오신 돈치킨 파닭

우리아빠 술버릇중 하나는

먹을 것을 주렁주렁 달고 오신다는 것인데

다행이도 이번엔 주머니에 파채나 땅콩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굿bb

치킨은 역시

따뜻할 때 먹어야 합니다

3. 김혁진이 해준 볶음밥..볶은밥..

밥볶음.....

김혁진은 해먹는 걸 좋아하고 뒷처리를 안하는 반면

해먹는 것도 귀찮은데 그래도 먹었으니까 치워야지라고 생각하는 제가 형제인것이 참으로 좋네영

근데 쟤 너무 어지르는듯

맛은 약간 밍밍했지만 맛있었습니다!

김싸먹으면 진짜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