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 쓰는 후기/돈 쓴 후기 28

그렇죠뭐.. 해가 바뀌고.. 계절이 돌아오면..

작년의 나는 무엇을 입었을까 하며..... 또 옷을 사죠 근데 이번엔 옷보다 다른 게.. 더 많은가..? 간만에 파라노말샵을 갔읍니다. 네 샀죠. 1. 줄색깔이두개라해깔리진않겠스트라이프(빨파줄) 근데 막상 샀는데 빨파줄이라기보다찐한분홍 파란줄인듯.....☆ 음.. 목이 잘 늘어날것 같구여..사천오백원주고 샀으니까여름내내 열심히 입을 작정입니댜 2. 가방이 작은가방(빨강) 아니 요즘에 갑자기 이런 가방이 예뻐보이는거야.. 내일로를 생각하며 샀음 솔직히ㅋㅋㅋㅋ 엄마가 온 거 보고 혀를 찼지만 운동할때마다 메고 나가는데엄마가 여기에 별거별거 다 쑤셔늫고 나한테 메라고 함..... ..........................................미워 아무것도 안넣으니까 빈약해.... 가방얘기임 가방 ..

이솔은 사랑이죠?? 평생가자 이솔 ㅠㅠㅠㅠ + 정장 삼

이솔은 정말 사랑이죠 슬슬 떨어져가길래 이솔 지마켓 콜라보이기도 하고 쓰던 거 구매함 1. 이솔 히알루론산 스킨 부스터 꼭!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기! 물기 없는 상태에서 바르면.. 딱히.. 왜 바르는 지도 모르겠고.... 더 마르는 느낌이 있음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ㅋㅋ 미끌미끌하고 ㅋㅋ 바를때 처음엔 비누칠하는거 같아서 이거 뭐야.. 했는데 바르다보면 ㅋㅋ 재밌음 근데.. 잘 안말라서 톡톡톡 해주며 흡수시키는 게 좋은듭 2. 이솔 프로폴리스 수딩 솔루션 이거 말고도 프로폴리스 뭐가 또 있는 거 같던데.. 앰플이었나? 앰플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나는 이거 쓰고 효과 봄 제형은 꿀같이 생겼음. 끈적하지는 않음. 잘 발림. 냄새는 내가 냄새를 잘 못맡아서 주관적으로도 쓰기 힘듦. (근데 엄마는 싫..

단보 짜식드류ㅠㅠㅠㅠㅠㅠㅠ

사고보니까 내가 왜 둘다 리볼텍으로 안사고 하나는 내가 만들었을까!! 물론.. 어 후회는 없어... 없는데..ㅠㅠㅠ 그냥 처음부터 살때 그냥 그렇게 살걸 바보ㅠㅠㅠ (완제품인줄 알고 사서) 네 뭐 후기랄 것도 없는 후기 나감 1. 고토부키야 미니 단보 왔을 때 까진 완전.. 좋았는데 아? 만드는 거였군요 그래서 상세설명을 잘 봐야하는 거였어요..ㅠㅠㅠ 설명서는 이렇게 일본어 한자 젬부 몰라도 다이죠부 ㅋㅋㅋㅋㅋㅋ 니퍼로 자름 칼로 살살 긁음 (하지만 스크래치는 통제불가) 조립함 눈끼움 완성 2. 리볼텍 단보 큰애 잘 싸여 옴 으앙 졸귀 ㅠㅠㅠㅠ 돈모아서 요츠바랑도 살거야ㅠㅠㅠㅠㅠㅠ ㅇ아아아 이따시만합니다 큰애랑 작은애 큰애는 눈에 빛이 나서 완전한 검정색이 아니뮤ㅠㅠㅠ 미니단보는 완전 짱짱귀요움 + 부러..

올림푸스 나의 페니찡을 정품등록한 후기 + 왔쨥

올림푸스 팍팍 드림 페스티벌 http://www.olympus.co.kr/Event/Read?page=1&p=&seq=2005 정품등록이야 핸드폰이나 클플이 등록해봐서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갑자기 영수증의 벽이... 11번가에서 샀는데 영수증이 있을리가요...;;; 정품등록에 관해서 검색했는데 블로그마다 뭐가 인정이 안되서 못받았다는 말이 있어서 ㄷㄷㄷ 똑같이 돈 주고 샀는데 저럴수는 없어!!! 제대로 해야겠어! 그래서 11번가 캡쳐 시작 영수증 후보 1 - 신용카드 매출전표 (11번가 나의 11번가 → 옆 메뉴의 증빙서류발급) 영수증 후보 2 - 결제영수증 (위랑 뭐가 다른지 잘;;) (위에게 더 영수증같긴해) 영수증 후보 3 - 결제정보 문의를 하였다 내용은 영수증 뭘로 해야할까요 영수증 후보 ..

월급을 뙇!!! 카메라가 뙇!!! 통장이 텅!!!!!!! 올림푸스 펜 E-PL6!!!!!!!!!!!!!!!

얼마전이었지요 지른지 이틀만에 총알배송으로 온 ㅋㅋㅋㅋ 내 생에 첫 카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 감겨규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내가 번 돈으로 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와 아빠의 "내년에 사"아빠의 "그런걸 왜 사! 사면 바로 후회한다!" 를 뒤로한채 원래 또 갖고싶은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니카 뭐 후회할게 뭐있어 지난 대학시절부터 갖고싶었는데 "내년에 사" "내년에 사" "내년에 사"로 인해서 아직까지 못샀는데...ㅋ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후회의 나날들...ㅋ 그리고 오래전부터 앓았던 올림푸스 펜 시리즈... 하... 매번 나올 때마다 지름신이 막 옆에 앉아서 마우스 잡고 있는 내 손위에 손을 포개며 "주문해!!!!"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데... 왜 못샀지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