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 쓰는 후기/이것저것 : 온갖 잡다

엄마랑 딸기쨈을 만들어봤음!!

김나름 2014. 3. 27. 18:59

참고해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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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위에 글들이 자세하고 정확함...........☆




엄마가 어느 날 딸기 싸게 팔길래 대야같은거... 뭐지 그게 이름이

빨간 작은 대야..에 든 걸 사왔는데


잊고있다가 보니까 무르기 시작해서


갈아먹다가


"쨈 한번 만들어볼까?" "찾아봐봐" 라는 분부를 받고



만듦




1. 꼭지 딴 딸기 준비





딸기..많이 듦


사진으론 딸기꼭지가 이만큼 밖에 없지만

사실은 그 씽크대에 있는 거름망에 꽉꽉 차있었음






2. 으깸 (뭉개기)




3. 흰설탕 준비

(흑설탕도 상관은 없다는데..)




4. 냄비에 딸기 넣고 설탕 넣고 물 넣고(+불켜고) 젓기












5. 끓이다보면 끓음. → 거품생김 

 걷어내기
















5-1(안해도 상관없음). 딸기 알갱이..?가 좀 크다싶으면

또 으개기















6. 계속 끓임 끓이다보면(쨈이 튀니까 조심) 

물도 반으로 줄고

"어 얘 좀 쨈같다..." 싶을 때 불 끄면 됨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싶으면 약불로 해야 냄비랑 안눌러붙음)











8. 병에다가 뜨실 때 담음 → 뚜껑닫음 → 

엎어놓음(뻥소리를 위해) → 식을 때까지 둠 → 먹고 싶음 먹어도..



이거 담아놓고 엄마랑 같이 간만에 아울렛 갔다왔는데 터지지 않았음 괜히 걱정함




9. 먹기


완전 그냥 그냥 파는 거랑 똑같음


앞으론 쨈 안사먹을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