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 쓰는 후기/돈 쓴 후기

생일이니까~!! 나에게 셀프 선물을 합니다!! (국내 ㅋㅋ 쇼핑)

김나름 2014. 9. 26. 16:51



- 있던 적립금 1600원 해서 = 76800원 결제함.



아 타오바오의 위력 진짜...

이번에 겁나게 지른거 서른몇개던가.. (물론 싼것도 있지만서도..) 그렇게 해서 12만원돈? 이었는데..


세개사서 7만 7천원이면.. 흡... 눈물이..







1. 빨간 가디건




모델샷





입어봅니다







평을 하자면



조금 큽니다


뒤에도 무늬가 있었음 좋았을 걸

(이 쇼핑몰에 뒤에도 무늬가 있는게 있었는데 빨간색이 없어서..또륵)


맨 위 단추 잠그는 부분이 약간 못난이야..


적당한 얇기에 색도 예쁨


나는야 빨간색 덕후







2. 검정 플레어 치마



그냥 예뻐서 산거죠 뭐

사실 이런 치마들은 쓰리템포가 더 예쁜데

가격대도 있고.. 흡


몇번의 실패아닌 실패로 인해


그냥 여기서 사봤습니다



근데 옷이 문제가 아닌거죠

내 몸이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뭔가 핏이 내가 생각하던 핏이 아님..


원래 또 진짜 많이 입는 옷들은 한정되어있고


....언젠가 입겠지 하는 마음으로 옷 사는거라... 그냥.... 언젠가 입겠죠...


재질은 약간 까슬한.. 분또..같은.. 느낌?










3. 노란 가디건








딱 이거 보고 반했쟈나


내가 그래도.. 좋아하는 색 중에 순위권에 드는 노란색 ㅠㅠㅠ



샀죠







빨강이에 비해

맞아요 옷이 딱


어깨...하.. 서로에게 지나치게 많은 부분을 떼서

서로서로 나눠주고 한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



색도 예쁩니다


입으니까 덥습니다


약간 두툼한듯


단추가 약간.. 흠..







나름대로 만조쿠





+



올리브영 세일을 맞아 처음으로 피지오겔을 사보았습니다.







이걸 사는데 아주 컴터가 맛이 가가지고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조만간 포맷한번 해야할듯..) 멈춰서 안되고 되는 게 없길래


끊임 없는 여섯번 결제 시도 끝에 얻어냄......





+ 이번 주 초에 배송 옴


뭔가 누가 쓴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뭐... 설마 그러겠어 하고 그냥 씀



이틀 써본결과


별.. 다를 건 없다


다른 로션과 비교해



향도 별로 없고


발랐는데 끈적임 같은 거 없는 산뜻한 느낌



우리집에 옛날에 있던 핸드크림 같은 그거..의 제형임


물탄,, 느낌


발리는 것도 잘 발리고 좋음



발라서 좁쌀 안나는 로션은 처음은듯


별 이상 없으면 계속 안고 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