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일상 21

아 잘 모르겠다ㅠㅠ....... 생리컵 쓴지 몇개월차더라 내가..

매 주기마다 길이를 체크해보는데 완전 들쑥날쑥임... 생리시작하고 날짜 별로도 그렇지만 지난 달과 이번 달과 또 차이가 있는게... 어쩌란거니... 손가락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건 아닐테고 이번 주기는 많이 내려와있더라.. 어쩌란겨... 지지난 주기에는 페미사이클로 엄청 행복했었는데 지난 주기에는 페미사이클 실패하고 수퍼제니로만 지냈는데 라지의 꼬리가... 조금 거슬리더라고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생리대 쓸때보다 너무 편하고 편한데.......... 가끔 또 생리한다는 걸 까먹어서 생리컵을 갈아야한다는 사실도 까먹고 있다가 생각이 나면... 그게 또 그렇게 귀찮아........... 생리대 쓸 때는 어떻게 불편하게 살았는지 생각도 안남 이제는... 이번 달 생리 = 월간 피바다 시작과 동시에 ..

아 그냥 이런저런 먹고 먹고..또먹고 그냥 먹었어요 (일상의 주저리)

먹어야 사는 건 아는데 가끔 너무 챙겨먹기 귀찮은 것 근데 또 먹을땐 세상 행복하고 열심히 먹고 ...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1도 모르겠음 1월 24일에 먹었음 요플레 액티비아 먹으면... 응가는 모르겠는데 방구는 ..ㅎ 1월 26일 먹은거 핵존맛 1월 29일 먹은 것 비주얼이 이래봬도 갈비탕 아 이날 비오는데ㅋ 포켓스탑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당이 땡겨서 모닝글로리 가서 사옴 아폴로보다 아팟치가 내 기억속의 아폴로 맛이고 가격은 100원 아니고 500원씩 본앤본 저거 노랑색이 난 제일 맛있더라 아팟치가 먹기도 더 쉬움 안의 내용물이 잘 빠짐 ㅋ 아폴로는 향이 세졌고신맛도 세짐 아팟치는 국내생산이고아폴로는 중국...수입.. 이라고 써있었던걸로 기억 1월의 마지막날 29일까지였는데 요플레... 어차피 유..

이것저것 먹은 것들

해태 백도바 완전 신상 아니냐??? 나만 처음봤나..???? 1월 8일에 먹었습니다 나는 새콤달콤 복숭아맛이라거나젤리데이 복숭아맛일거라고 기대했는데 황도 국물 얼린 맛이었습니다. 쵸큼 실망 엄마께서 드셔보시더니 그거구만!! 불량식품!! 하지만 아닌것을...해태인것을.. 뭔가 그 바를 베어물면서 부서지는 그 느낌이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오면서 먹던 100원짜리 바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저냥 황도국물 얼린맛 ㅇㅇ 이제랑 청라를 놀러갔습니다 조조로 라라랜드보고요 밥먹으러 어디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아 찾아보니 버거앤프라이즈 라는데요 수제버거래염 근데 수제버거랑 그냥 햄버거랑 다른 게 뭔지 1도 모르겠고 어차피 사람 손으로 만드는 건 똑같잖아? 어떤 기준에서 수제라는 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그런..

네.. 새해를 맞이하고 해리포터 새로운 책이 온 김에 정리를,..(아오 셜록401보고 와가지고 조금 내용 이상할지도) + 책 또 삼

아니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의 고향..?? 같은 알라딘에 갔는데요. 장바구니에 담긴 책들을 보면서 ,,,,하... 왜 난 돈이 없지... 싶고 옛날엔 엄마아빠한테 책산다고 하면 책 사라고 돈도 주시고 그랬는데 공부를 벗어난 지금은......예..... 신비한 동물사전 캘린더도 준다잖아.. 샀어...... ... 근데 아직장바구니에 많아... 위시리스트.... 돈 들어오면 살 것들.. 마일리지에 할인쿠폰에 헿 오만원 딱 떨어지게 샀습니다 뱃지랑 같이 살 수 있게 해주겠니...? 그 예쁘고 예쁜 부록들중에 하나만 고를 수 있다는 건 너무 고통스럽잖아... ... 체감상 빨리 온 것 같구.. 12월 31일날 주문한거 오늘(1월 2일) 왔넴 연말연초 이해가능 ㅇㅇ 일단 밥먹는 와중이어가지고 밥 다먹고..

아 방정리 끝났꼬요 존예로움을 느껴보고자...

방 공사를 다 끝내고 정리도 하고 보시죠 캬 뿌듯하네 또 보니까 내 방 아닌 것 같고 정리를 못하는 병이 있어가지고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와중에 이불 너무 예쁘다규..... 엄마가 가방 매달아 놓은거랑 지저분한거 + 전구 해놓은거 보고 귀신의 집이라고 했다 상처 ㅋㅋㅋㅋㅋㅋ 누누히 생각하는 거지만 엄마랑 나랑은 미적기준이 좀 다르달까.... 아직 책상도 오기 전. 전구를 켜봄 발밑의 스탠드도 켜봄 밤에는 거진 이렇게 있는 듯 2층 침대는 덥....덥고요 바로 여기 벽 밖이 산이라가지고 벌레 엄청 들어와...진짜..ㅠㅠㅠㅠ저 불보고 어떻게 문을 다 닫아놨는데 들어올수가 있어.....? 진짜 대단하다 다른 의미로 전구를 켰으니 천장 불을 꺼봄 책상의 스탠드도 켜봄 솔직히 의자가 좀 에러인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