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나가있다가 만나면 주곤 했는데... 겨울이라.. 추운데 밥이라도 잘 챙겨먹으라고 밥을 주기 시작했음.. 그래도 동네에 캣맘분이 가까이는 아니라도 여럿 계시는 것 같더라..! 세상은 따숩습니다..♥ 동네에 근데 얘네들이 은근 많기에.. 일단 주기 시작했음.. 처음엔 그릇도 뭣도 없어서 비니루 봉다리에 줬는데 다이소에서 그릇 몇개 사서 낮, 밤 두번씩 주고 있음 근데 점점 모자라는 것 같고... 냥손님들 엄청 오시는 듯... 낮 1시, 밤 11시에 주는데 낮 4시와 새벽 1시가 피크인듯 합니다.. 엄청 많이옴..! 여럿 모이면 얘네들도 서로 눈치보고 나도 눈치가 보임.. 싸울까봐...;; 할튼 거의 일기나 다름없음 자기만족을 위한.... 그리고 작은 성취....감을 위한! 그리고 집에서 냥냥이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