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일상

아예..언제쯤이었죠.. 지난달이었나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신작을...내셨기에... 바로 주문하고 기대평같은 댓글 달고.... 신나가지고 받아보고 (게다가 선착순 친필사인본이라서 넘나 더 두근거리고요 막 가슴이 뻐렁쳐....) 그 이벤트가 시간이 지나 유리잔으로 바뀌는 바람에 유리잔은 받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조금 서운...ㅎ 그러고는 잊고 있었음 그냥 잊고 있었음 댓글을 달았었다는 것 조차..... 그냥 아예 내 머릿속에 인사이드아웃에 나오던 그 기억쓰레기장에 들어간 기억들처럼? 근데...근데... 간만에 예 네이버 로그인을 했는데 아니 안읽은 메일이 천오백개를 넘어가기에.. (엄청난 설명충) 정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와중에 보이는... ????????? ?????????????????? ..

생애 달리기빼고 순위권 들어본적이 거의 없는 나로서는 이번 당첨이 그동안 빗겨간 행운의 몰빵이라고 생각함ㅋㅋㅋ 다음 몰빵은 언제일까..............☆ 때는 6월 1일 일요일 며칠전에 어디서 월남쌈이란 말을 듣고 저번에 먹었던거 또 먹고싶다 해서 엄마앞에서 노래를 불렀더니 결국 주말에 감ㅋㅋㅋ 가서 소고기 샤브샤브 시켰다가 어 쌈 안나온다 해서 다시 월남쌈이랑 같이 나오는 거로 바꿔 시켰음 간만에 먹는 월남쌈에 미친듯이 먹고 국수도 먹고 만두도 먹고 마지막 대망의 죽!!!! ㅠㅠㅠ 여기는 죽 따로 팔아도 될듯 완전 맛있쪄 ㅠㅠㅠㅠㅠ 죽이 제일 좋아ㅠㅠㅠㅠ 아 여기 그 월남쌈에 해먹는 그 쌈장같은것도 진짜 맛있음...어떻게 비법이라도 알면 집에서 해먹을텐데 ㅋㅋㅋㅋ 다 먹고 신나게 계산하고 집갈라고..

쓰리데이즈 투 킬 (2014) 3 Days to Kill 8.4 감독 맥지 출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타인펠드, 코니 닐슨, 리처드 새뮤얼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6 분 | 2014-04-03 글쓴이 평점 왓챠라는 영화 어플에서 시사회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했더니 되어서!!!! 엄마와.. 멀리멀리.. 갔다옴 건대입구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봤음 막상 건대입구에서 내리니까 롯데백화점이 보이더라 롯백이랑 롯시는 맨날 붙어있네 싶어서 들어감 복잡 2층으로 감 '응?? 어디가 어디여....' 엄마가 한마디 했음 "이거이거 노인네 왔으면 길 헤맸을것이여" 무사히 들어가서 보니까 사람들도 많고 저번에 몬스터 대학교 보러갔을 땐 완전 어디가 어딘지 난리였는데 여기는 딱딱 잘 되어있더라 표시되..

텐바이텐 둘러보다가 이벤트를 또 발견했쟈나 몬스터 주식회사 생각날 때 마다 보는 사람으로서 몬스터 대학교도 보고싶쟈나 댓글씀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잊음 근데 문자가 옴 마이크 와조스키.... 네 덕인거 같아........ 진짜인가 확인 그리고 그날... 줄이 막.. 줄서는데도 다름 줄서는 와중에 기둥때문에 병목현상일어남Y 이렇게 줄 갈리고 할튼........... 그래도 무사히 받았으니까 홓 그러하였다.. 옆쪽 끝이었다 끝자리였다... 너무 랜덤데스네 뭐 재밌게 봤음 파란우산인가..... 처음에 난 광고를 할랑가 시작했신디 왜 이게 나오지 하다가 귀요워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강 결말이 예상되는 전개였지만 뭐... 짱귀 ㅠㅠㅠㅠ 몬스터 대학교는 진짜 재밌었어ㅋㅋㅋ 또보고싶어ㅠㅜㅠㅠ 야구..

이솔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alisol?t__nil_cafemy=item 이솔 쇼핑몰 http://2sol.co.kr/main/ 며칠전에 한번 또 들어가본 카페 발견!! 해볼까... 하고 댓글 달았음 오늘 뽑히신분 게시글 발견함 ㅋㅋㅋㅋ 그 굉장히 많았어서 안됐겄지 하고 내리고 내리는데 .. 흡...흡...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꺄 고마워여.....♥정착하겠어여......저렴하면서 품질도 좋음......♥ 일단 민감성인데 막 뭐 안나서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흡.... 아 사실 그 갈락토미세스 앰플을 쇼핑몰 오픈기념해가지고싸게 팔고 그래서 샀음...하도 좋다좋다해서 나도 써보려고 ㅋㅋㅋㅋ 써본지 하루밖에 안되서 얼마나 좋은진 모르겠는데일단 저거 크림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