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찰칵 23

예 뭐 이것저것 먹어보는 게 취미이자 특기인데

힣 아니 오늘 밖에 나가서 뭐 이런저런 일도 하고.. 몬스터볼도 주워왔구..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육(많이)에다가 밥 째끔(반공기) 비벼먹고 뻗어서 세시간 자고 인나니까 .. ... 배가 고프네....? 근데 또 배고프단 생각 전에 이미 닭꼬치 어제 지에스에서 산거 머스타드찍어가지고 맛나게 먹었고비틀즈도 먹었고...한라봉 하나 까서 다 먹고 ,.....안먹은 건 아닌데 갑자기 식욕폭발해가지고 아빠랑 동네마트를 다녀왔슴다 제가 좋아하는 제품...회사..?....로 장바구니를 채웠습죠? 사실 그냥 먹어보고 싶던거 담은거임 ㅋ 아 뭐 ㄹㄷ랑 ㄴㅇ이랑 ㅍㄷ는 내 나름대로 ㅋ 혼자서만하는 불매운동중이기때문에 대체품도 많고 굳이 저 회사거 아니어도 괜찮고..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일단 요새 선전 나오더라고? 화목한..

먹고 먹고... 먹을 땐 정말 행복하나 부엌까지 가기는 너무나도 귀찮고

아 제가 요새 지난해부터... (그 지방의 누명인가 뭔가..? 방송 후..부터) 저탄수식단을 하고 있습니다ㅎ 시작 계기는 역시 방송이..지만 일단 제가... 엄청 먹어댔더니만 체중이 막 늘어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몇달동안 안재봤는데 ㅋㅋㅋ 방송보고 씻고나와서 문득 '재볼까?' 싶어서 재봤는데 ㅋㅋㅋ 미쳤네??? 어쩐지 바지가... 아니 또 원래 밥 반공기만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과자도먹고 빵도먹고 라면.... 네.. 뭐 할튼 밥을 반공기로 줄이는 대신 덜 먹은 만큼 뭘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과자는 안먹는 대신 밥을 (늦게 인나서) 두끼정도 먹는데 그냥 꽉꽉 채워 먹기도 하고... 과자는 집에 안 사다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 계속.. 눈이 가요 눈이 가 일단 먹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넴 새해를 맞이하여 책상머리 정리를 했습니다 우훗

사실 거 뭐냐 신동사 무비북..? 을 샀더니만 달력을 주지 않겠어요!! 책장 정리도 했는데 책상도 정리를 해야할 것 같은 마음에!! 헿 갸아악 크기도 딱 책상머리맡에 걸어놓을 크기라서!! 걸어보았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할튼 좀 왔다갔다함..사진이.. 원래 침대에 붙어있는 네트망에다가 일단 배치.. 사진도 바꿔보고 물론 몇개는 그대로지만.. 스탠드 선도 번거롭지 않게끔 스위치 책상 뒤에 잘 해놨고요 책상에 있는 서랍도 정리를 좀... 버릴 것은 버려야하는데 그게 제일 힘든 것... 일단 1차로 다 완성 했습니다 .... 아 그.. 알라딘에서 준 신동사 달력을 조금 찍어보았사온데 외국..기념일... 다 적혀있더라고요 ...1도 모르겠고 그냥.. 더보기로.. 아 근데 이거 원래 이렇게 비..

먹었다 맛있다

반갑다! 칸츄리콘! 근데 진짜 반갑더라 한때 칸츄리콘 되게 많이 먹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원래 칸츄리콘은 약간 음 저 모양이 아니었거니와무늬는 같을지 모르는데 할튼겉에 설탕물이 발라져있는 그런 과자였단 말임 근데 진화했음 개존맛 핵존맛임 근데 단점이 있다면? 아 짜요 먹다보면 이게 다른 과자들은 이거 뭐 맛만 낸다고 살짝 뿌린 정도라면 이건 생라면에 스프 다 들이부었을 때 어디 스프 뭉친 부분 먹는 느낌이랄까 이거 근데 다 과자 하나하나가 그래 그래서 엄청 맛있는데 짜 음 우유랑 먹으면 해결됨 개맛있어.. 맨날 먹고싶은데..... 탄수화물이잖..? 하나로에서 세일하는데 자꾸 눈길이 감 날 기다리고 있는 거 같고.... 혁진쓰 군대에서 휴가나온 기념으로지가 알바하던 마갈 가서고기먹으면서 한잔~ 뭔가..

먹부림

4월 30일 점심으로 먹은 혜자도시락!!! 맛있었음 저 호박 저거는 좀..음?? 싶었는데 그냥 먹음.. 해물동그랑땡인가 저것도 그냥저냥 음?.. 느낌 밥이 초밥처럼 모양이 나뉘어져있어서 좀 귀여운 느낌 저 갈비..가 좀 질기긴 했는데 맛있었음 저 떡볶이도!!몇개 안들어있어서 슬펐지만 원래 있었던 도시락들이랑 비교하면 혜자...bb 5월 7일 엄마아빠랑 송도프리미엄아울렛인가 버스의 오픈 광고보고 가봄 가서 바람막이 하나 사고... 오마니 나이대의 잇템 등산복 티셔츠 하나 사드리고.. 근데 뭔가 딱히 별..뭐가 없더라...살짝갔다가 그냥 옴.. 아빠는 드론에 빠져서 사자사자 그러고 있고.. 쨌든 엄마랑 줄서서 사먹음 라임이랑 오미자맛 먹었음 라임/오미자 시럽넣고 얼음 막 넣고탄산수부어 주시는데 직원분 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