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니페니... 옷 입혀주고 싶은데... 속사케이스 살돈은 없고...ㅠ 그냥 삘 받은 김에 직접 만듦. 완성 사진부터 먼저!! 헐퀴... 사진 왜이렇게 컼ㅋㅋㅋㅋㅋㅋ 바야흐로 몇달 전.패기넘치게 속사케이스를 만들어 보겠다고 가죽천 주문에 패턴까지 다 만들어 놓고바느질하다가 잘 안돼서 때려치고 하지말까 하지말까하다가 요새 뭐 알바도 안 하고 있고.. 책만 읽으니까 새로운 걸 하고 싶었음. 생산적인 일? 그래서 한 게 1. 마늘 한.. 반...포대 정도 다 까기 (이틀에 걸쳐서 다 깜)2. 속사케이스에 다시 도전! 가죽은 아무래도 무리..흡...ㅠㅠㅜ 3. 사흘동안 책 세 권 읽기 (메모까지 해가면서 다 읽음 - 어제 새벽까지해서) 내가 만든 건힘이 없어서 약간 흐물거리기는 한데.. 내 기준에서는 만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