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만 하는 것들/만들기

베이비돌 한복이랍시고.. 만들어봄. 아직도 밑단은 정리가 안됨 (사실 귀찮아서 안하고있음)

김나름 2015. 11. 27. 21:49








일하면서 역시 어질러 놓고 해야..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임....


나는 자꾸 뭘 시작하면 주변이 어지럽게 되더라고..












굴러다니는 천 대충 잘라서 패턴대로 한번 잘라서 테이프로 붙여봅니다...


가봉따위... 테이프가 열일하는 것 ㅋㅋㅋㅋㅋ












과제전때 잘 썼던 마네킹..? 에 입혀서 팔을 붙여봄.






 






힘내라 테이프!













치마는 주름잡고 뭐하고 하느라 중간 샷이 없음....


예쁘다 치마.. 역시... 치마는 빨간 치마













베이비돌 뮬란도 이렇게 예쁜데요오 ㅠㅠㅠㅠ


존예라느우ㅠㅠㅠㅠ











역시 한복 치마 안에는 속치마를 입어줘야 태가 살죠











원래 한복은 깃이 일자인걸로 알고있는데..


이때는 그냥 맘대로 만드는 대로 만들어버려서..ㅎ.. 깃이 말발굽 모양입니다..


뒤늦게 깨달았을 땐.. 귀찮고.. 그냥 힣..














슬슬 꿰매기 시작.











난장판 ㅋㅋ 치맠ㅋㅋㅋㅋㅋ


이..천...너무 올 잘 풀림...ㅎ









저고리 꿰매고 고름 달 위치 정하고












완성!













입혀봄.












피포페인팅 하다가 남은 빨간 물감으로 입술도 칠해보곻ㅎㅎㅎㅎ












예쁘니까 두장 ㅋㅋㅋㅋ



치마는 여전히 난리 ㅋㅋㅋㅋㅋ





사실 아직도 정리 안한듯..



넘나 예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