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따끈따끈한데 오들오들했던 오늘
동생따라서 신세계도 갔다가 뉴코아도 갔는데요
이니스프리가가지고 수분크림을 산다길래
아니 미샤오늘 원쁠원하는데 거기서 사지 그랬더만
아 뭐 지가 지돈주고 사겠다는데 뭘..더 어쩌겠어요
갔는데 이게 있더라고
이천원에 살수 있다더라고
그냥...샀죠
나는 아직 뭐 전산이 뭐가 안됐다고
전산이 잡혀야 구매가 가능하다 하였고
언제 이후부터 된다고 했는데(말을 잘 못 알아들음)
오늘 엄마의 건조기를 꺼야하는 탓에
집에 일찍 가야해가지고
아...어쩔수없죠 했음
근데 아 루돌프는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그러시기에
아 좋죠!!
하고 사옴
두근
스티커 엄청 끈적거림
사실 나는 이렇게까지 DIY일줄은 몰랐다..?
..아 뭐 칼질 안하라고 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솔직히 맘같아선 사포질까지 하고 싶었다만 나의 귀찮음이 또....
뜯고 뜯고
며칠전 뿌신 뚜껑의 여파로
손 힘을 적당히주고 뜯느라고 좀 애먹었고요
잘린 선이 막 엄청 매끄럽진 않고 그래요
색칠하고 뭐하고 하느라고 중간과정 찍지 못함
최대한
물감으로만
피포페인팅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기 적게 해야 얼룩덜룩 안한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색칠색칠...
그림 봐가면서...
완성함!
아 왠지 눈 그리면 망할 것 같더라고
밑그림만 그려놓고.. 안 칠함
아니 설명서에 완성한 다음의 견고함을 위해 조립할때 뻑뻑하다고 적혀있는데
이거 뭐 조금이 아니고 엄청남... 나무 뿌실 거 같음
(사실 뿔 조금 + 밑에 상자 맞닿는 부분 부러짐)
아니 이게 또 웬만하면 그 뭐지
끼우고 난 뒤에 색칠하는게 나을수도
내가 플라스틱 뚜껑도 뿌신 사람인데 이거 조립하는데 진짜 손아파서 아이고..
할튼......
이거 오르골 노래 이름은
...다 차아냥 차아아냥 하여라.... 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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