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찰칵

먹부림

김나름 2016. 6. 15. 18:58




4월 30일 점심으로 먹은


혜자도시락!!!


맛있었음 저 호박 저거는 좀..음?? 싶었는데 그냥 먹음.. 

해물동그랑땡인가 저것도 그냥저냥 음?.. 느낌


밥이 초밥처럼 모양이 나뉘어져있어서 좀 귀여운 느낌


저 갈비..가 좀 질기긴 했는데 맛있었음 저 떡볶이도!!

몇개 안들어있어서 슬펐지만


원래 있었던 도시락들이랑 비교하면 혜자...bb














5월 7일 엄마아빠랑 송도프리미엄아울렛인가 버스의 오픈 광고보고


가봄



가서 바람막이 하나 사고... 오마니 나이대의 잇템 등산복 티셔츠 하나 사드리고..

 근데 뭔가 딱히 별..뭐가 없더라...

살짝갔다가 그냥 옴..


아빠는 드론에 빠져서 사자사자 그러고 있고..



쨌든 엄마랑 줄서서 사먹음



라임이랑 오미자맛 먹었음


라임/오미자 시럽넣고 얼음 막 넣고

탄산수부어 주시는데


직원분 넘나 힘들겠더라.. 근데 넘나 생글생글하시고 대단하셨음.




맘속으로 아 제발 흰불...흰불 했는데 흰불 달아주셨쒀ㅠㅠㅠㅠㅠㅠ큽......감사....









맛은 한번 먹어볼만..한데


예쁜 통 득템


왠지 그냥...넘나 귀엽고요.... 헿



마시면서 들고가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요


애들이 신기하게 바라보고요


은근 관종됨..












때는 5월 18일...이었죠..


조조영화로 곡성보고요...



나는 영화가 영화안에서 다 설명하고 끝나는 게 넘나 좋은데요


열린결말같은 거 넘나 싫고요....


그냥 알쏭달쏭한 기분으로 인도요리집 감.










달달한 치킨 커리시키고요


샐러드랑 과자같이 생긴거랑 수프인가 나왔는데


샐러드는 상큼상큼하니 별 다른맛 없었고

저 과자같은 건 내가 말을 잘 못알아들어서....큽.... 그냥 짭짤한 그런

수프는 된장국같은 그런 느낌이었음









아 치킨 나오셨구요


어느나라 음식이든 치킨만 있으면 다 먹을 수 있을 듯


매운양파볶음도 맛있었고


소스가 약간 매웠던가..그랬던듯



치킨 자체도 좀 매콤했고



맛있었음










샐러드 핵맛있고요












커리도 나오고 밥이랑 빵...인가 저 이름이 뭐드라


또띠아같은데.. 할튼 저기에


밥이랑 커리랑 올려서 남냠하면 핵맛있어요....헿..헿..





나는 향신료 엄청 강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뭐 느껴지진 않았음












여기에 치킨도 올리면 캬.... 캬....


그리고 마지막으로 샐러드 입에 넣으면 캬













저 무슨 하얀색 음료수 나온거..


요구르트 무슨.. 저거...코코넛.. 뭐라는데


나한테는 그렇게는...안맞았음


먹고나서 배불러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몇입 마시고 안마심






먹고


부평에 있는 카페 감


그냥 맨날 지나쳤었는데




가 봄













리락쿠마 탈이 있더라고.. 머리만



써봄














왜 인형탈 쓰신 분들 옆에 누군가가 있는 줄 알겠고..


시야가 넘나 협소한것


눈에 있는 망으로 볼 수 있는데




그냥 어둠속에 빛이 들어오는 망쳐진 구멍 둘 있는데 그걸로 보려니까...



.........머리쪽에 머리위에 올릴 수 있는 그런 받침? 그런게 있더라..


궁금한점이 좀 풀렸다고 한다.











달고 달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