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찰칵

먹었다 맛있다

김나름 2016. 9. 27. 15:27




반갑다! 칸츄리콘!


근데 진짜 반갑더라 


한때 칸츄리콘 되게 많이 먹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원래 칸츄리콘은 약간 음 저 모양이 아니었거니와

무늬는 같을지 모르는데 할튼

겉에 설탕물이 발라져있는 그런 과자였단 말임


근데 진화했음


개존맛 핵존맛임



근데 단점이 있다면?


아 짜요


먹다보면



이게 다른 과자들은 이거 뭐 맛만 낸다고 살짝 뿌린 정도라면


이건 생라면에 스프 다 들이부었을 때 어디 스프 뭉친 부분 먹는 느낌이랄까


이거 근데 다 과자 하나하나가 그래


그래서 엄청 맛있는데





우유랑 먹으면 해결됨


개맛있어.. 맨날 먹고싶은데.....


탄수화물이잖..?


하나로에서 세일하는데 자꾸 눈길이 감


날 기다리고 있는 거 같고....








혁진쓰 군대에서 휴가나온 기념으로

지가 알바하던 마갈 가서

고기먹으면서


한잔~



뭔가 첫맛은 달달구리한데 끝맛이 소주의 역함.....뭐 그렇죠










그램그램가서 먹었어요오옿

맛있떠랑


그냥 처음부터 많은 거 시킬걸 까비



내 먹성을 저평가함









B612로 찍은 굽는 짤...


배고플때 보면 얼마나 최고인지


난 개인적으로 김치 구워먹는거 맛은 별론데


냄새 핵좋아...ㅋ












이제가 알려준 콩나물국밥의 맛


잊지 않았죠


양이 적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바닥을 보았쬬












모팸 보면서 라면 크










생양파 왜이렇게 맛있는건데.......


나에게는

진짜 뭐 그냥 반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매그니피센트7 y24 시사회 당첨되어가지고 보러 갔다가

먹은 돼지갈비



아 가격대비


양 적어요 


(내가 장사를 해본 건 아니지만..)


뼈가 나왔는데 고기가 겉에 약간 붙어 나온 느낌?


씅에 안찼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


이럴줄 알고

.........다 계산 된 일이었음을...



주먹밥이 맛있떠라


양념도 맛있었는뎀


고기가 넘 적었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