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 쓰는 후기/이것저것 : 온갖 잡다 16

엄마랑 딸기쨈을 만들어봤음!!

참고해서 만듦네이버 블로그 - http://jae9551.blog.me/30168542160네이버 요리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8607&mobile&cid=41300&categoryId=41511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qkawkdal?Redirect=Log&logNo=70187217234 방법은 위에 글들이 자세하고 정확함...........☆ 엄마가 어느 날 딸기 싸게 팔길래 대야같은거... 뭐지 그게 이름이빨간 작은 대야..에 든 걸 사왔는데 잊고있다가 보니까 무르기 시작해서 갈아먹다가 "쨈 한번 만들어볼까?" "찾아봐봐" 라는 분부를 받고 만듦 1. 꼭지 딴 딸기 준비 딸기..많이 듦 사진으론 딸기꼭지가 이만큼..

핀제거 수술함... 이제 끝났다 ㅠㅠㅠ

지난 6개월 검사 (7/17) 때 의사쌤께서 "핀제거 수술 할거니" 라고 물어보셨고난 그 땐 별 생각이 없었음 근데 의사쌤께서 "예전엔 안해도 된다 했는데 요즘은 하라고 한다할라면 이 쉬는 방학동안 해" 하셔서 함. 딱히 안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셨는데그게 가끔씩 사람에 따라서그 핀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뭔 문제가 생긴다..(진짜 드물다고는 하셨는데)나중에 빼고싶어도 핀 위로 뼈가 자라니까 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라는 말을 들어서 수술을 결정한 것도 있음 나같은 경우는 핀제거 전에 계속 여드름 나고 막 그랬었는데수술하고 나서 안나는거 보면.. 이것때문인가도 싶고.. 핀제거 수술 전에 할머니 댁 갔다오고, 오른쪽 사랑니 하나도 빼고 (원래는 사랑니를 수술할 때 다~ 빼고싶어서 쌤께 여쭤봤더니 사..

7월 20일날 먹었던 감자...피..만두

갑자기 엄마가 만두 쪄먹자! 당연히냉동실에 꽉차서 먹어야하는 개성왕만두겠거니하고싄나서 부엌으로 갔는데 ...........이건 뭔 못보던 만두... 다른거 사면서 붙어있던 증정용 ㅋㅋㅋㅋㅋㅋ 이름하야 주부9단.. 속보이는 (쫄깃쫄깃) 감자만두 ..고기가 듬뿍... 조리시작 1. 준비 냄비 + 물, 가스렌지, 만두 2. 요리법 확인 → 끓는 물에 3분! 3. 기다림 4. 그릇에 담음 ...........음...귀엽네 올망졸망진짜 속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먹음 만두피가 쫄깃한건 진짜 쫄깃함근데..뭔가 맛이 안나 고기는 맛있었다...bb좀 짠감이 있어서 피랑 같이 먹으면 중간맛됨 피가..피.....피가... 음.. 그.. 만두피가 라이스페이퍼같은 느낌뭐지.. 그 채선당에서 먹는... 월남쌈... 싸먹는거..

양악후기....☆ part 3 - 수술 후

알이 없는 안경쓰고 뭔가에 쫓기는 듯이 폭풍 키보드 작가가 된 느낌적인 느낌....꺄 양악후기....☆ part 3 - 수술후 처음에 이 수술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권유받았을땐 의사선생님께서먹고 살려면 해야한다고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더 심해지고 그러면 속도 상하고 먹지도 못한다고..ㅋ뭐 그래서 한거지만...ㅋ 치열도 안맞아 부정교합 3급에 주걱턱에 뭐... 치아 중심선도 안맞아서 교정으로 맞춰놓았지만..아랫턱이 너무 많이 자라...뼈문제라서 교정으로는.. 엄마가 그래서 내가 해달라 해달라 할때는"절대안돼" "할라면 니돈으로 하든가"로 매번 무시하셨는데 의사쌤이 저 말씀하고 나서는엄마가 본격적으로 교정이랑 수술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심... 내가 왜 이 수술을 해야만하는거지??멀쩡하게..

양악후기....☆ part 2 - 교정 시작 ~ 수술 당일

아아... Part 2 교정 S.T.A.R.T.............ㅁ7 + 수술 당일 수술을 권유받았던, 그리고 큰병원에 진료의뢰서? 그런거도 써준 치과는 가지 않았음돈도 돈이고..그냥... 그 병원이 또 알게모르게 또.. 사고도 나고.. 좀 못미더워서..(아 뭐 결정적으로 내 맹장수술도 안해준 병원이라서 더 못미더웠음) 할튼 근데 물어물어 알아보니까엄마 친척..?중에 (= 거의 남과 같은ㅋ) 치과의사선생님 계심(엄마의 언니(큰이모)의 시어머니의.....까지 밖에 기억안남 ) 이열.....bbb 갔음(처음엔 교정으로도 되면 교정으로만 하려고 간거임) 역시나... "교정만으론 무리요수술해야 되는거임 너는.." 아아... 보이던 미래가... 다만 더 안좋은건 "수술하기 좋게 더 턱을 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