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일상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ㅋㅋ 몇년..?만에 만나기로 함! 시간은 낮 한시장소는 부평역 분수대 버스타고 ㅋㅋ 갔는데지하상가 들어가면 길 잃을까봐 롯데마트까지 걸어서 갔는데내려가면 있는 것을계속 못찾고 오르락내리락만 한 결과 조금 늦음 어휴..길치 ㅋㅋㅋ만나자마자 밥을 먹으러 감 부평역에 있는 카모메!!!! 주먹밥!!!! 가서 스페셜 메뉴로 두가지맛 반반 섞인 주먹밥 한개씩 각각 고르고우동 하나 고르고! 맛나게 먹고 ㅋㅋ 얘기 시작하고 ㅋㅋㅋ 후식으로 미니스톱 소프트콘을 먹었음!! 고마워잉...♥ 맛은! 콘푸로스트나 콘푸라이트 시리얼 우유에 말아먹고 남은 우유 얼린 맛 = 아이스크림 콘푸로스트 시리얼 맛 = 콘 맛 = 완전 맛있음bbbbbbb 전철 놀이도 하다가 커피 마시러 이디야로 출발 함 ㅋㅋㅋ 가서 카페..

롯데라서 잘 안먹는데 아빠가 술취하셔서 ㅋㅋㅋ 편의점에 들어가 과자를 좀 많이 사오시는 바람에 먹게됨 제대로 된 회오리 모양을 보고싶다... 날이 부러져있으뮤ㅠㅠㅠㅠ 음... 먹다보면 꽃게랑 생각남 꽃게랑 먹고싶다

5일은 뭐했냐면 부모님이랑 영화 변호인보러 가가지고 건너뛰고! 6일부터 다시 시작함 하다보니까 16번 자리에 들어갈 물감이 음슴..ㅋ 번호 없는 애도 물감이 있는데!!! 번호없는애 물감 겁나게 남았는디 그걸로 칠할까 하다가 그러긴 괜히 싫고 ㅋㅋㅋㅋ 16번자리에 연필로 슥슥 대강 테두리 그린다음에 다른 색들로 채워넣음 뭔가 색감이 어색한데가 있으면 내가 멋대로 칠한 곳임.. 다른 색들은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중간에 먼저 칠하고 테두리를 칠했는데 검정색은 그러다가 넘어갈까봐 테두리부터 함 이때가 12시 지나고 1시쯤? 그래서 그냥 내일 칠하느니 그냥 끝내버려 하고 계속 칠함 이건 그냥 색감이... 존예...존예ㅠㅠㅠㅠㅠㅠ 라서 올림 해놓고 나니까 크게 보이는것이 ㅠㅠㅠ 흐뷰ㅠㅠ 그리고 완성!!!!!!!!!..

새해 프로젝트로 ㅋㅋㅋ 시작했음 알바도 끝났겠다 뭐.. 우리 페니 속사케이스 만드려 했는데 일단 그건 좀 오래걸릴 거 같아서 색칠만 하면 되는 피포페인팅을 먼저 하기로 함 이거 완성하는 날 한복사야지... 꼭!!! 위메프에서 3+1 으로 구매함! 1번 가로수길 2번 클림트 키스 3번 해안..집.. 등대...;; +1 - 암소가..있는 해안.. 해변..??? 이렇게 옴 아아.. 크게 써있어요... 옵픈!!!!!!!!!1 숫자붙은 물감이랑 붓3이랑 거는 고리 이렇게 있음 하.. 한숨..쉬고 오마니의 명에 따라 가로수길부터 시작!! 첫째 날 - 룰루♬ 세가지 색을 썼음 비교적 적은 것들로 골라서 함 둘째 날 -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뒷목이 아파요... + 아.. 왜.. 다 칠했다고 생각한 번호가 계속 나..

좋은건 많이 처음엔 팥을 캔으로 파는 거 사다 먹다가자꾸 쉬어 못먹게 되는 바람에 결국 엄마가 만드심bbbbb 근데 짱맛있어!!! 파는건 달다? 근데 어째서인지 또 신맛 있는데엄마가 만든건 안그래!!!!! 아... 빙수는 좋은 것이야 또먹고싶네 (젤리 빼고 - 없으면 허전한데 막상 사고 안먹음) 세륜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