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시작은 이렇게 됩니다 이건 언제더라 10월의 어느 수요일에 엄마 심부름으로 휴지사러 갔다가 삼만육천원 하길래 사온 가방이요 ㅎ 아이고 요가매트 추워서 깔아놨더니만 이거 하늘색도 예쁘더라만 맘같아선 두개 쟁이고 싶었으나 있는 옷을 고려해서 검정으로 삼 .............. 그리고.... 위에 둘러보려고 올라간 순간 꽂히게 되는데 ㅋ 예 불행의 시작이었는지도 존예아니겠어요?/ 근데 좀 입고 다니다보면 털이고 뭐고 드러워지고 뭉칠거 뻔한거 너무 잘 아는데 예쁜걸 어떡해..? 그래서 입어나 보자 해서 입어봄 좀 어깨가 있어보이지만 세일하면 사겠다 ㅇㅇ ..그러고 멀리 기억에서 지워야지 했는데 아니 세일을 하더라고요? 캬호 이건 운명이다!!!달렷!!!!! 그래서 군대간 동생이 휴가 나와서는 히트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