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공사를 다 끝내고 정리도 하고 보시죠 캬 뿌듯하네 또 보니까 내 방 아닌 것 같고 정리를 못하는 병이 있어가지고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와중에 이불 너무 예쁘다규..... 엄마가 가방 매달아 놓은거랑 지저분한거 + 전구 해놓은거 보고 귀신의 집이라고 했다 상처 ㅋㅋㅋㅋㅋㅋ 누누히 생각하는 거지만 엄마랑 나랑은 미적기준이 좀 다르달까.... 아직 책상도 오기 전. 전구를 켜봄 발밑의 스탠드도 켜봄 밤에는 거진 이렇게 있는 듯 2층 침대는 덥....덥고요 바로 여기 벽 밖이 산이라가지고 벌레 엄청 들어와...진짜..ㅠㅠㅠㅠ저 불보고 어떻게 문을 다 닫아놨는데 들어올수가 있어.....? 진짜 대단하다 다른 의미로 전구를 켰으니 천장 불을 꺼봄 책상의 스탠드도 켜봄 솔직히 의자가 좀 에러인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