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손바느질로 만들었던 핀쿠션이랑 조각보..
그와중에 사뜨기 잘못이해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으로도 제대로 이해못하거나 잘 못따라해서 혼자 창작해서 만드는 길은 계속됨 ㅋㅋㅋㅋㅋ
남자저고리를 비롯해 남자거는 그냥 교과서의 소(小)자 치수로 만들었는데
여자저고리부터는 엄마치수 재서 만들었음
근데.. 안입으실듯..?
밑의 조끼저고리 + 색동은 내 치수대로 만들었는데
다시는 만들....고...싶지...않.... 너무...어렵고.....
맞추는거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렵고...
두루마기도 내거임
...입을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근데 완성은 했다 그래도
대망의 생활한복
'
이중깃 해보고 싶어서 시도는 해봤는데...ㅎ
손 엄청가고
근데 그마저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들은...
그림으로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되는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혼자 그냥 또 창작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정식..방식을 제대로 알고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저것하다보면 발전할 거라 생각해...........☆
근데 심지든 뭐든 넣었어야 했나 싶고
그래도 속고름 다니까 쫌 괜춘쓰
천*게에 후기 올릴 때 쓴 사진들도 있군여
.... 근데 뭔가 후기쓸때 보면 주저리 엄청 쓰는 듯
지금쓰는 글도 보면 엄청 주저리 넘쳐남
맘잡고 하나하나 다 기록한답시고 쓰다보면 진짜 어마어마해질듯 ㅋㅋㅋㅋㅋ
이걸 다 선생님 도움 없이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 착잡...
열심히 안까먹게 연습하고 만들어보고 해야할듯..
한번 해서 되겄냐만...
뭐 하나 배우기 시작하면 다른 것도 배우고 싶고 배워야하고..
할튼 재밌었다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돼..
다음주..
미싱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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