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만 하는 것들/만들기

네... 한복... 너무 좋구... 배웠구.. 그동안 배우면서 만들었던거... 사진....들..

김나름 2017. 6. 24. 01:03








맨처음 손바느질로 만들었던 핀쿠션이랑 조각보..


그와중에 사뜨기 잘못이해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으로도 제대로 이해못하거나 잘 못따라해서 혼자 창작해서 만드는 길은 계속됨 ㅋㅋㅋㅋㅋ















남자저고리를 비롯해 남자거는 그냥 교과서의 소(小)자 치수로 만들었는데


여자저고리부터는 엄마치수 재서 만들었음



근데.. 안입으실듯..?




밑의 조끼저고리 + 색동은 내 치수대로 만들었는데



다시는 만들....고...싶지...않.... 너무...어렵고.....


맞추는거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렵고...











두루마기도 내거임



...입을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근데 완성은 했다 그래도







대망의 생활한복





'






이중깃 해보고 싶어서 시도는 해봤는데...ㅎ


손 엄청가고



근데 그마저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들은...


그림으로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되는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혼자 그냥 또 창작함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정식..방식을 제대로 알고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저것하다보면 발전할 거라 생각해...........☆





근데 심지든 뭐든 넣었어야 했나 싶고




그래도 속고름 다니까 쫌 괜춘쓰









천*게에 후기 올릴 때 쓴 사진들도 있군여



.... 근데 뭔가 후기쓸때 보면 주저리 엄청 쓰는 듯




지금쓰는 글도 보면 엄청 주저리 넘쳐남



맘잡고 하나하나 다 기록한답시고 쓰다보면 진짜 어마어마해질듯 ㅋㅋㅋㅋㅋ





이걸 다 선생님 도움 없이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면 착잡...



열심히 안까먹게 연습하고 만들어보고 해야할듯..




한번 해서 되겄냐만...



뭐 하나 배우기 시작하면 다른 것도 배우고 싶고 배워야하고..






할튼 재밌었다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돼..




다음주..


미싱사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