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어디 다녀옴 17

2013년 12월 22일의 하루 일과 4

아니 코엑스 그쪽에 뭘 다 공사를 하고 그래가지고 푸드코트고 뭐고 없음...ㅠ 우리가 못찾는건가 뭔가 할튼 그래서 코엑스 옆에 백화점 있던데.. 현대백화점이었나 할튼 거기 푸드코트인지 식당인지 갔음 처음엔 10층에 있는 식당가를 갔는데... ㄷㄷ 코스..코스가.. ㅋ 지하에 내려옴 푸드코트 있음!! 뭐.. 그리 싼가격은 아니지만 아까의 코스와 비교하면 또.. 뭐 그냥 먹지뭐의 가격 ㅇㅇ 시키려는데 ...자리가 읎어 ㅋㅋㅋㅋ 사람들 다 먹고도 앉아있고.. 책읽고 있고..커피 마시고 있고.. ..........또르르... 왜죠.,,? 가까스로 자리 잡고.. 시키고.. 나왔음... 하.. 영롱하군여.. 하.. 내인생의 역작인듭...bbbbb 배고파서 그랬는지 원래 맛있는건지 맛있었음...bbb 경미의 나베....

2013년 12월 22일의 하루 일과 1

일어남 그런데 시간 배분을 잘못해서 늦을거같음 약간 늦게 일어난 탓도 있지만 중간에 엄마의 부탁이 제일 컸음 여기서 한 15분은..ㅋ.. 계획은 세우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냥 머릿속에 이렇게 흘러가겠지만 생각하고 맞추려하지마십시오 어쩌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게 상황이 만들어짐 원래의 계획 일어남 - 씻음 - 바름 - 입음 - 출발 - 버스 - 지하철 - 도착 일어난 일 좀 늦게 일어남 - 씻음 - 바름 - 입음 - '엄마의 부탁' (우체국에 이거좀 부쳐줭) - 출발 - 우체국 - 버스 - 지하철 - 도착 지하철역 도착 급행....급해유ㅠㅠㅠㅠㅠ 새신발도 신고.. 꺄!! 청바지안에 기모레깅스 신었더니 겁나게 낑기더만 주변 관찰중에 왜 여기 열려있음??? 여기만??? 처음부터 코엑스 간 건 아니었고 학여울..

2013.07.22 신점 보고 옴

그동안 사주를 보거나 타로 본 적은 있었는데 신점은 왠지.. 좀 무서워서 가기 뭐했찌만 친구가 먼저 "너가 저번에 말했던거 가보지 않을래???" 하여... 내가 일주일 전 전화 해서 예약 잡고 감 위치는 대강 이쪽 (스아실 내가 알아본 것도 아니고... 카페에서 후기보고 갔다와야지 함) 77번이나 903번 타고 그냥.. 감 쭉쭈쭉 쭉쭈주죽 가다보면 나옴처음이라 헤맸지만 ....다시 가라면 쉽게 찾을 수 있음 더워가지고..으어...쵸큼 헤매가지고 도착했음신기했음 그냥 가정집인데 등 달려있고 그냥 예뻐서 구경 오왕.. 구경구경 들어감 "안녕하세여 ^*^" 하고 들어갔는데 "더우니까 시원하게 이것들 좀 마셔요 ^*^" "고맙습니다 ^*^" 약간..넘길때.. 입에 들어올때 매운맛향 나는 차... 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