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전시회랑 앨리스 전시회 다녀왔음 케이티 이용자라서 멤버쉽으로 할인받아가지고 다녀옴 하루에 두개를 다니려니까 힘들더라.. 할튼 처음 시작은 무민 전시회였음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비가..오고.. -무민 전시회에 대한 나의 어설픈 총평- 무민덕후..까진 아니어도 팬정도 되는 나는 보기 좋았음 되게 전시 자체도 잘 되어있고 볼거리도 많음 대체로 작은 그림들이 많았는데나도 한때 작은 낙서들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엄청 가까이서 하나하나 보는데 정말 섬세하고 신기했음 재밌었음 사람들이 조금 많았었다고 생각했는데앨리스에 비하면 뭐..ㅎ 도슨트도 삼천원주고 빌렸었는데 악뮤수현씨의 목소리 너무 듣기 좋았음 근데 그 도슨트 이어폰... 귀 뒷바퀴가 아픕니다...... 무민 전시회 끝나고 무민이고 앨리스고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