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의 고향..?? 같은
알라딘에 갔는데요.
장바구니에 담긴 책들을 보면서
,,,,하...
왜 난 돈이 없지... 싶고
옛날엔 엄마아빠한테 책산다고 하면 책 사라고 돈도 주시고 그랬는데
공부를 벗어난 지금은......예.....
신비한 동물사전 캘린더도 준다잖아..
샀어......
.
.
.
근데 아직
장바구니에 많아...
위시리스트....
돈 들어오면 살 것들..
마일리지에 할인쿠폰에 헿
오만원 딱 떨어지게 샀습니다
뱃지랑 같이 살 수 있게 해주겠니...?
그 예쁘고 예쁜 부록들중에
하나만 고를 수 있다는 건 너무 고통스럽잖아...
.
.
.
체감상 빨리 온 것 같구..
12월 31일날 주문한거 오늘(1월 2일) 왔넴
연말연초 이해가능 ㅇㅇ
일단 밥먹는 와중이어가지고
밥 다먹고
깠음
커흨.......
심장 뻐렁친다...
심호흡 심호흡
갸아아악!!!!!!!1
저거 밑에 캘린더라구!!!
스크랩북이랑 캘린더!!!!!
생각보다 작았다고!!!
책상 머리맡에 놔야할 것 같다고!!!!
예...
캘린더 사진은 왜 안찍었지
.
.
..
..-까지 쓰고 셜록을 보러 갔다옴.
하여튼.. 오늘 온 책들 읽는데 .. 솔직히 읽는다기보다는 보는 맛이죠
헿
세세히 하나하나 읽어나가야지!
저거 뉴트 스캐맨더 책에도 쏠쏠한 부록??들
카드들이랑 뭐 이런저런거
크레덴스는 뭐가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
지도도 있구
내가 제대로 안읽어서 그러는지
알라딘에서 리뷰 봤을 때 맨 뒷편에 지팡이 등록서류 있다고 그러던데
혹시 다른 책의 리뷰를 여기다 다신걸까.. 싶고..
내거는 안보이던..데??
내가 못찾은 걸수도..
(쭈굴)
아니
어떻게 도착한 날 그걸 다 볼수있죠..?
그대로 뒀다가 심호흡 하면서 날잡고 봐야죠
후하후하
돈이 이렇게 좋다..
새삼 또 느끼면서
아니 해리포터 저거 책 뉴트 스캐맨더 말고
완전 알짜배기!!
신동사 스크랩북도 사야겠어...
돈모아야지..
모아야지....
이러려고 돈 버는데...
가끔 생각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일도 일인데
이런 일로는 돈을 왜 못 버는 걸까 싶고..
내가 싫어하고 꺼리는 일이고 힘들어해야 일인가 싶기도 하고
언제부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는 건지 살려고 돈을 버는 건지 모르게 살게 된 거지..?
아 생각을 멈추고 싶은데 안멈춰져..
이런 생각도 생각인데 계속 이거 키보드 자판 두드리면서도 계속 생각이 드는 건 문제가 아닌가..?
아이고 일기써야하는데
일찍 씻어서 다행!!
끝..!
+아 결국 책을 또 샀어요
아니 책이 딱 이대로만 왔어..
흠집.....아으..
모서리 좀 구겨지고요
위에서 말한 지팡이 등록 서류는 이 책에 있더군요 오홋
아 여기서 놀랜건 그 신분증인지 티나거가 안에 있는데
옛날에 치토스 먹으면 막 움직이는 그런 따조있지 않음?/
그런 걸로 사진이 되어있는데
와씨 진짜같아가지고 와...와...
무의식적으로...와...시발...미쳤다..
했는데 엄마가 들었습니다
....
덕질은 방에서 혼자..조용히...
심호흡...심호흡...
.
.
.
..
이건 해리포터랑 다르게 글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굿즈의 향연...
알라딘에서 또 선보이고 내가 고른...
마리몬드 스프..수프..컵도 왔어요
하얀색...존예쓰...
엄청 큽니다
...
존옙니다
밥먹고 막 하다보면 이나갈까봐
지금은 모셔둠..
..음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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