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일상

이것저것 먹은 것들

김나름 2017. 1. 20. 21:12




해태 백도바




완전 신상 아니냐???


나만 처음봤나..????




1월 8일에 먹었습니다



나는 새콤달콤 복숭아맛이라거나

젤리데이 복숭아맛일거라고 기대했는데


황도 국물 얼린 맛이었습니다.



쵸큼 실망


엄마께서 드셔보시더니


그거구만!! 불량식품!!



하지만 아닌것을...해태인것을..



뭔가 그 바를 베어물면서 부서지는 그 느낌이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오면서 먹던 100원짜리 바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저냥 황도국물 얼린맛 ㅇㅇ














이제랑 청라를 놀러갔습니다


조조로 라라랜드보고요


밥먹으러 어디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아 찾아보니


버거앤프라이즈 라는데요



수제버거래염


근데 수제버거랑 그냥 햄버거랑 다른 게 뭔지 1도 모르겠고


어차피 사람 손으로 만드는 건 똑같잖아?



어떤 기준에서 수제라는 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그런... 궁금증이




치즈버거 먹었어염



맛있었음



감튀가 의외로 통감자? 그걸 바로 채썰어서 튀긴 느낌이라


좋았음..케찹은 그 오뚜기 식당용 같고요 
















카페가서 화이트초코모카 먹었습니다


카페모카랑 다른 거 색말고는 1도 모를






이제는 고구마라떼인가 마셨습니다


안마시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리슬 뭐시기 세일한다고 돌아다니고 현백에서 결국 쇼핑하고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알밥 우동세트



최애메뉴 등극인가 싶고ㅎㅎ













이 알밥은


느끼하지 않았고요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눌러놓으면 누룽지 생겨서 아주 맛있습니다


근데 이에 낌



샐러드도 맛있었다.....





양 넘나 많은 것.




근데 원래 백화점 푸드코트 물 저렇게 따로 주는건..가


물컵에 물 떠왔는데 당황쓰




신세계 인천점은 안그러던데오




서울이라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