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만 하는 것들 22

베이비돌 옷 관련 패턴! - 묶는 카라..셔츠

이번에 올릴 패턴은 묶는 카라 셔츠!! 2011년도에 모토쿼티로 찍은 터라 ㅋㅋ 화질구지를 감안하시길..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입히면 주머니 없는 게 더 깔끔해보이죠...원래 주머니 한번 달았다가 떼려고 했었는데 ㅋㅋ바느질 자국이 남길래 그냥..남겨둠.. 치마랑 입으면 예쁩니다.(치마 패턴은 올리기가 뭐한게 정말 별거 없음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주름 잡은 것 밖에 없어서... 끈도 그냥 원단 접어서 바느질 한 것 밖에 없음..똑딱이 단 것 밖에..) 베이비돌의 특성상 머리큼 (등이든 앞이든 터놔야함)아래에서 위로 입히자니 배가 또 낭낭해서... 만들고 보면 좀 커보일 수 있는데 작은 것 보다는 큰 게 낫습니다(기껏 만들었는데 작아서 안들어가면 슬프잖아요) (근데 이것도 팔이 유연하지 않다보니 양 팔을 ..

베이비돌 옷 관련 패턴! - 미니미니 가방

네... 드디어 귀찮음을 뚫고 초고속으로 스캔을 완료했습니다...참,.. 씻는 것도 그렇고 처음에 으 귀찮아 그러다가 막상 하면 빨리 뙇 끝낼건데... 그동안... 내 블로그에 오는 분들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아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겠지..가 있었던 반면 아니었던게 ㅠㅠ 너무 많아서 ㅠㅠ 특히나베이비돌 옷 같은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면... 큽... 대형 헛걸음 ㅠㅠㅠ 큽... 그래서.. 어디 간 것들은 어쩔 수 없고.. 있는 것들로만 스캔을 했습니다.. Aㅏ... 이 글에서 올릴 패턴은! 미니미니 가방입니다! 패턴은 이러합니다 양말은 라푼젤이 맨발이라 때탈까봐 신겨놓은거고.. 전체적인 가방 맨 모습을 보면 이렇습니다. 이 사진에서 ↑ 얩니다. * 패턴은.. 야매니까.. 하다가 안맞는다 그러면 저는 잘랐습니..

유리볼 미니어처 하우스를 삘받아서 이틀..사흘만에 완성해버렸습니다.. + 먼지닦다가 다 흐트러진 집 다시 재건

이건 저번에 위메프에서 파란지붕 해변가 집 미니어처 살때 같이 산건데..만들기 귀찮아서 냅두다가 이제서야 다 만듦. 한참 붙이고 있는 와중에 아. 찍어야지 하고 찍어서 처음부터는 없음. 일단소소한 소품들을 다 만듭니다. 이 미니어처의 흠은 정말 일일이 하나하나 다 만들어야한다는 것임 설명서에 다행이 한자말고도 영어도 같이 적혀있어서 (번역기??)그나마 하기 수월했음 오래된 느낌을 주라고 분필로 나무 저 부품들에 색칠하래서 하고 ㅋㅋㅋ 원래 안만드려다가 한쪽은 나무에 뭐에 많은데 다른 한쪽은 너무 뭐가 없어서 결국 풍차같은거랑 같이 만듦. 별로 어렵진 않았음 순간접착제는 붓으로 된게 확실히 좋습니당(자잘한거 잘 안붙는데 한번에 빠르게 붙일때는..) 새 둥지를 처음에 만드라고 설명을 보는데 ㅋㅋㅋㅋ 한숨이 ..

갈 길은 멀었거늘... 만사가 귀찮구나...

아이고..해도해도 티도 안나고... 원작느낌이랑 달라서 색깔을 막 섞어서 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엉엉 참 사람 욕심이란 것은... 그래도 이번해 안으로는 완성하고 싶은데 말이야.. 진짜 별 티가 안나니까 너무 슬픔...ㅠ 아아..나중에 다 끝내고 다시 무늬 넣을 생각하니 눈물이.. 그냥 아예 새롶밑그림 그리고 시작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 홧팅하잣!!!

에휴.... 이틀이면 할 것을 몇 달이 걸린건지...

나의 페니페니... 옷 입혀주고 싶은데... 속사케이스 살돈은 없고...ㅠ 그냥 삘 받은 김에 직접 만듦. 완성 사진부터 먼저!! 헐퀴... 사진 왜이렇게 컼ㅋㅋㅋㅋㅋㅋ 바야흐로 몇달 전.패기넘치게 속사케이스를 만들어 보겠다고 가죽천 주문에 패턴까지 다 만들어 놓고바느질하다가 잘 안돼서 때려치고 하지말까 하지말까하다가 요새 뭐 알바도 안 하고 있고.. 책만 읽으니까 새로운 걸 하고 싶었음. 생산적인 일? 그래서 한 게 1. 마늘 한.. 반...포대 정도 다 까기 (이틀에 걸쳐서 다 깜)2. 속사케이스에 다시 도전! 가죽은 아무래도 무리..흡...ㅠㅠㅜ 3. 사흘동안 책 세 권 읽기 (메모까지 해가면서 다 읽음 - 어제 새벽까지해서) 내가 만든 건힘이 없어서 약간 흐물거리기는 한데.. 내 기준에서는 만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