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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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김호동♥

삘 받을 때 쓰는 후기/돈 쓴 후기

두.. 세번째 생리컵!

김나름 2017. 4. 13. 21:58

http://kimnarumlife.tistory.com/306


지난 글




........에서 새로 생리컵을 샀다고.. 끝부분쯤에 올렸는데 다 도착해서!!



도착 후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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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했습니다



페미사이클이 먼저 도착했고요







4월 10일 도착!










스티커로 가리는데 진짜 근데 이게 오만원이라는....













레귤러로 샀구요












뭐랑 같이 옴..;; 왜준거지..


스벅 여혐해서 이제 안가는데...;;



나 보내소에서 안시켰는데...;;;;;












옆에는 이런저런 설명같은 거 적혀있음












박스 안의 구성물은 이럼...



조금.. 조촐..함



릴리컵 안에 있는 패키지가 좀 좋았던 탓일까...ㅎ



기대치가..





파우치 안 이쁘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예.. 이렇네요..;;;





설명서를 봅시다..














파로마!!


(옛날... 추억..)










굉장히 자세하고 그림도 있고!





컵을 살펴봅시다











귀엽.... ㅋㅋㅋ


밑에 고리가 있어서 뺄 때 좀 쉬울 거 같고 좋음!





접어봄..



크다는 감이 있긴 하지만..



릴리컵보다 확실히 좀 두툼 한 감..이 있음




근데 뭐 애도 낳는 데 이거라고 못들어가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넣으면 어렵지만.. 결국엔 다 들어감...





근데 길이도 릴리컵보다는 짧아서 ! 좋을 듯!




조금 먼지가 잘 붙는 재질인듯..


자잘한 먼지가 잘 붙음


아마 투명이라 더 잘 보여서 더 잘 붙어 보이는 것 같다는.. 느낌..











나는 아마 쓸 때.. 라비아접기로 접을 듯...







같이 온 스벅 컵..


bpa 프리라는데... 글쎄 그렇게.... 쓸일은 없을 듯..


그냥 전시용으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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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4월 13일



수퍼제니!! 도착했습니다 우후훗











배송비만 9.95파운드 들었는데..


우편으로 보내다니요..;;



그래도 등기우편이라서 직접 전해주시고 가셨음










크.. 수퍼제니... 그림보세요


당당하고 좋구요



사이즈 S랑 L 샀습니다


1이랑 2로 표기가 되어있네요



파우치 졸귀아닙니까!!!












저 옆에 인보이스 종이 안에 낑겨서 왔는데 어디다 쓰라는 건진 모를...



컵 여기다 두라는 건가..






얘는 설명서 따로 없고 공홈 가서 다운 받아봐야할듯.





https://www.superjennie.com/pages/made-in-usa


사용설명서...



페미사이클이랑 이거 발번역하고 있는 도중에


번역 거의 다 했는데 갑자기 컴이 꺼져서 빡쳐가지고..ㅋ



하.. 다시..써야지..뭐











파우치에 넣으니 넘나 졸귀인것...






근데 넣었다가 빼니까..



파우치 천 재질이..털이.. 있어서 그런가...




먼지같은 털이 덕지덕지.. 컵에 묻었습니다...



물론 쓸 때는 세척해서 쓸거지만... 좀 그런 것. 












보이시나요... 먼지가...


이거 근데 파우치를 빨아도 이렇더라... 어쩔 수 없나 봄..














S랑 L 그렇게 크기 차이가 크진 않아요


색깔에 따라 탄성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렇게 막 큰 차이는 아닌 것 같음



뭐랄까 한겹더 있는 느낌임..


고무줄을 잡아 당길때 두개 잡고 당길 때랑 세개 잡고 당길때 그런 정도..?


 



색깔이.. 참 캔디바 먹고싶고..그렇고..



직경차이도 그렇게 크게 나지 않음!


위에서 봤을때 양옆으로 5mm도 안되는..듯?












사진으로 보니까 좀 커보이긴 한다..


그래도 릴리컵보다는 길이가 좀 짧아요



저거 작은거 넣었다가 못뺄까봐 좀 걱정된당..






컵 안쪽에 보면 oz랑 ml로 눈금이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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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도착하면 하는 의식...




끓는 물에 데치기..




사용하기 전엔 물론 삶아서 쓰지만요!














용기는 다이소에서 이천원하는 유리내열용기..




이게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지만 햇볕 안드는 곳에 밀봉해서 넣어놓는 게 좋다고해서!









시간 어느정도 지나고 말림..














파우치도 빨았음



두개는 내가 만든거...ㅎ








왜이렇게 넝마가 됐나.....









끝임!....




설명서는.. 번역 함 해볼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