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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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이 너무 좋아ㅠㅠㅠㅠ

너무 예쁘더라 눈으로 보는 그대로였음하늘에 감동받는 하루하루ㅠㅠㅠ 7월 23일의 하늘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그런지.. 영 속리산의 명물이라..고... 이번 추석에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도 뵙고. 오면서 본 정이품송!! 위에 사진은 그냥 아임백 기본 카메라로 찍은거고.. 좀 잘 찍혔.. 밑 사진은 필터가 좀 들어갔음 ㅋㅋㅋ

아 방정리 끝났꼬요 존예로움을 느껴보고자...

방 공사를 다 끝내고 정리도 하고 보시죠 캬 뿌듯하네 또 보니까 내 방 아닌 것 같고 정리를 못하는 병이 있어가지고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와중에 이불 너무 예쁘다규..... 엄마가 가방 매달아 놓은거랑 지저분한거 + 전구 해놓은거 보고 귀신의 집이라고 했다 상처 ㅋㅋㅋㅋㅋㅋ 누누히 생각하는 거지만 엄마랑 나랑은 미적기준이 좀 다르달까.... 아직 책상도 오기 전. 전구를 켜봄 발밑의 스탠드도 켜봄 밤에는 거진 이렇게 있는 듯 2층 침대는 덥....덥고요 바로 여기 벽 밖이 산이라가지고 벌레 엄청 들어와...진짜..ㅠㅠㅠㅠ저 불보고 어떻게 문을 다 닫아놨는데 들어올수가 있어.....? 진짜 대단하다 다른 의미로 전구를 켰으니 천장 불을 꺼봄 책상의 스탠드도 켜봄 솔직히 의자가 좀 에러인뎀...

먹었다 맛있다

반갑다! 칸츄리콘! 근데 진짜 반갑더라 한때 칸츄리콘 되게 많이 먹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원래 칸츄리콘은 약간 음 저 모양이 아니었거니와무늬는 같을지 모르는데 할튼겉에 설탕물이 발라져있는 그런 과자였단 말임 근데 진화했음 개존맛 핵존맛임 근데 단점이 있다면? 아 짜요 먹다보면 이게 다른 과자들은 이거 뭐 맛만 낸다고 살짝 뿌린 정도라면 이건 생라면에 스프 다 들이부었을 때 어디 스프 뭉친 부분 먹는 느낌이랄까 이거 근데 다 과자 하나하나가 그래 그래서 엄청 맛있는데 짜 음 우유랑 먹으면 해결됨 개맛있어.. 맨날 먹고싶은데..... 탄수화물이잖..? 하나로에서 세일하는데 자꾸 눈길이 감 날 기다리고 있는 거 같고.... 혁진쓰 군대에서 휴가나온 기념으로지가 알바하던 마갈 가서고기먹으면서 한잔~ 뭔가..

그냥 일상적인 사진들..

7/21 서프러제트 보러 명동 CGV까지 갔는데 오예다 오예근데 엄청 추웠음.. .추워 죽는줄.......에어컨 너무 빵빵했어....구석탱이 가서 앉아도 보고 했는데 너무 춥더라..와.. 아니 7월 4일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다 못읽었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내가 그 읽다가 공감가거나 생각할만한 문장있으면 독서록에 적어놓는 버릇이 있는데ㅋㅋㅋㅋ끊임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게 움이랑 맨움랑 바뀌어서 읽혀짐 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이해가 안돼........진짜 ㅋㅋㅋ 뭣같음ㅋㅋㅋㅋㅋ 이케아 책장 오고 방정리 하고 있는 도중에책장 끝내고 뿌듯해서 이거 뭐 책장이 아니라 장난감장... ...말이 좀 이상하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많아가지구2탄도 조만간에 오면 그거랑 같이 연속해서 읽으려고 순번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