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일상

겨울 여름보다는 좋지만그래도 최애는 아닌 것 노란 잠옷이랑 분홍 잠옷이랑 샀음 사진 크기가 다르네..쳇 아 음 다 기장이 짧지 않고 은근 맞군요 라고 생각했으나 앉거나 뭐.. 자고 일어나면 발목이 무릎밑까지 올라와있는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요. 아 부들부들하고 아주 좋습니다 행복,, 누군지 몰라도 개발하신 분들 복받으세요 아 근데 원래 플랫카라..방울 달린거 시켰는데 품절 ..그래서 받은게 그냥 기본 근데 왔는데 Aㅏ... 나한테 왜 구래 그냥 꿰매입었음 ㅋㅋㅋㅋ 왔다갔다하는 거 기다리는동안 이거 못입고 있을거 생각하면... 이미 부들부들한 감촉에 손이 녹아내렸는데.... 네 뭐... 음 원단특성상 어 털날림이 있을 수 있고 제것도 입고 벗을 때 마다 털이 쵸큼 날립니다 한번 빨면 나아지려나 할튼 ..

시킨 날짜는 한 날인데 배송 온 날은 제각각이라... 일단 美人百花(びじんひゃっか) 2016年 11 月號 [雜誌]필통 존예시다 일본 잡지 부록은 이렇게 오는 군요 굿굿 잘 쓰고 있움다만 그 리본이.. 네.. 주체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굿 굿..좋구요 두번째 별 사진 없음 그냥,,, 실망..해서 otona MUSE (オトナ ミュ-ズ) 2016年 12月號 [雜誌] (月刊, 雜誌) 예 뭐 은근 괜찮아보이는 거 같은데,,,,아님다 처음 와서 박스안에 꾸깃꾸깃 되어있는 걸 봤을 때 나는 놓아버렸찌 ..그냥 뭐.. 동네 잠깐나갈때 아님 시장갈때 들면 뭐 나쁘지 않을듯 중간... 아...저렴.....Aㅏ...Aㅏ....... 마지막 은근 존예템?? 아 근데 내가 시킨 일본 잡지 부록은 다 그 파우치 담겨있던 ..

때는 지난 달... 생일 선물로 쥬씨 기프티콘을 친구에게 카톡으로 받았는데오 오늘로 벌써 두번째 사용불가 안내를 받았고요.. 처음엔 부평역사 롯시에 영화보러 간김에 뭐 마실까 하고 받은 기프티콘이 생각나 방문했으나 "바코드 찍는 기계가 없어서 사용이 안돼요..ㅠ 죄송해요ㅠㅜ" 라는 답변을 들음 오늘로 두번째인데 보건소 가서 독감맞고 오면서 엄마랑 한잔 하고 오려고 동암역 뒷편에 있는 쥬씨에 갔는데.. 또.. "아 저희 매장에 바코드 기계가 없어서요ㅠㅜ 죄송합니다" ... 직원분들의 잘못이 아닌데오....ㅎ 친절한 응대 감사합니다 헌데 매번 그 안내 해주시려면 힘드시겠고..그냥..그런 생각 들구.. 나같이 헛걸음 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닐거구... 매장에다가 기프티콘 사용불가매장, 사용가능매장 써붙여놓든지...

일단 결제샷 생일은 9월 30일 구매는 9월 29일 생일..아빠찬스 + 내 통장잔고 어느정도 써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대가 있어가지구 좀 기억저편에 보내놓았던 리슬 코트를 사보았습니다.. 첫 배송완료 (첫이라는 건 다 이유가 있음) 10월 7일 정말 배송완료 10월 12일 네 이번에 제가 시킨 것은 두루마기 '코트' 처음 배송 온 것은 두루마기 '자켓' 사실 이 둘 중에 엄청 고민했었고... 고민고민하다가 안에다가 내가 만들ㅋㅋㅋ 한복 입고 걸칠 게 없어서 낭낭하게 입어야지 하고 코트로 구매함 근데... 딱 와가지고 신나는 마음에 뜯었는데 ㅇㅅㅇ...?? 이거 아닌뎀 ..... 아 뭐 비슷하니까 오배송이겠거니 하고 문의를 남김 하필 또 금요일밤 9시쯤 인가 배송되어가지고 아이고.. 또 걸리겠구나 싶었지만..

모서리 꾸겨졌어ㅠㅠㅠ엉엉 내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에ㅠㅠㅠㅠ 너무 좋잖아 세상에나...ㅠㅠㅠㅠㅠ 무한반복중 내가 꽂힌건 우주를 줄게랑 x song........ 미쳤다 싸라해!!!!!!!!!!!!!!!! 아 블.일(aka 페북)에서 이벤트하길래 사진 찍었던 거임... 뭐... 광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