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으로 하는 거라 별 내용 없음 + 냥냥님들 사진도 만나야 찍어서..거의 없을듯+ 노잼 + 의식의 흐름 + 얄팍한 기억력에 의지함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추워...앞으로 더 추울텐데... [12월 1일 금요일] 잘 먹었죠!! 힣 밥 놓고 집가려는데 완전 아가는 아닌데 할튼 몸집도 작고 아가가 엄청 경계하면서 한 발짝 한 발짝도 조심히 내딛으면서 오다가 먹더라구요? 쪼끄마하다... 근데 그러고 있는데 피피 왔다..! 얘는 뭔가 표정이 맨날 심기 불편.. 밥자리 뺏겨서 불편하신듯 아가가 먹고 있어서 따로 사료 담아서 줌 경계하고 안 먹음 왠지 밥자리에서 내쫓은거 같아서 미안해서 츄르도 짜서 차 밑 턱에다가 밀어줬더니 먹음 맛있니.. 저걸로 조금 부족한 것 같길래 참치도 없고.. 로얄캐닌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