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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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의자..... 교환...언제될지.. + 했고 쓰고 있음

우리가 가격을 만드는 그곳에서 쿠폰에 뭐에 해서 의자를 구매했는데오 배송은 엄청 빨리 왔고요 근데 밤에 와서 쵸큼 무서웠달까 연락도 없었어서..ㄷㄷ 그래서 신나게 박스 뜯으려는데 아오..박스 면이 맞닿아있는 한 변이라고 하나 뭐라고 그러지?? 할튼 찢어져있고...ㅎ 뭐 내용물 말짱하면 됐지 그러고 ㅋ 조립하려고 신나게 비니루를 벗겨보니 하........ 호빵먹어야겠다 기부니가 좋지가 않아 교환할 거 생각하니 또 예전 몇몇 기억도 나고...ㅋ 문의를 남김 ... 근데 이미 다 싸놓은 상태여가지고 다시 박스를 개봉...하고...ㅎㅎㅎ 일단 찍어놨어야 했는데..... .... 보냄 아직..읽지..않았습ㄴ디ㅏ.. 물론 지금 주말.. 월요일 쯤 연락올듯..싶고요.. 교환해서 올것들은 멀쩡히 왔으면 좋겠다.. (1..

넵.. 돈을 썼습니다.. 한복.. 중에서도 리슬... 헿..... 너무 좋구요.. 전통한복도 좋지만 일상한복도 넘나 좋은 것

어제 팝업스토어를 갔다 왔다고 글을 썼는데 후기는 돈 쓴 후기에 써야하지 않을까...싶고.. 팝업스토어에서 사서 그런지 봉투에다가 옷걸이에다가 비니루를 씌워서 들고 왔습니다! 굿 아 원래 제가 아예 일상한복이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오 나라한에서 산 저고리랑 치마세트는 있었거든요 바로 이거! 약간 리슬 디자인이랑 별 다를 게 없는 것 같구.. ㅎ 근데 가격면에서 세트에 십일만원하니까요 샀죠 예쁩니다. 약간 저고리가 힘이 없고 흐물흐물하는 것 빼고는.. ㅇㅇ 예쁨 아 속고름이 그냥 리본테이프.. 인게 좀 아쉬움 기억난다.. 작년 추석때 입었었는데.. 들었던..... 잔소리.. 음 언제더라 스물셋전에 샀던 전통한복도 있는데 아동한복 15호라 다 괜찮은데 어깨랑 팔이...ㅋ 낑기고 짧.... 물론 입을 수는 있는..

그냥 인생 기록으로 쓰는 주저리주저리 후기..인지 느낀점인지 그냥저냥 얘기들

아 오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리슬 클리어런스? 세일이라고 하여 이제와 함께 성수역을 다녀왔습니다 눈이 와가지고 아주 그냥 ㅋㅋㅋㅋ 교통이고 길바닥이고 난리였는데 그래도 일단 ㅋㅋㅋ 가봐야지 싶어서! 뭐라도 건져오겠지 싶고요! 저번에 리슬 후기에서 썼듯이 코트말고 자켓을 안샀잖아요? 그래서 ㅇㅇ 아니 세일 품목에 있더라고 개이득?? 갔죠 아니 가는데 약간 불안감이 엄습한거임 원래 그런 거 열리면 길 가던 와중에 같은 길 먼저 가거나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없는거야... 주민분들이 집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을 뿐.. 그러다가 어떤 껌정 긴 잠바 입으신 분이 서계시기에 무슨 누구 기다리시는건가 했는데안내..분.. (요원?? 뭐라고 해야하나)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할튼 입구 앞쪽에 서..

이것저것 먹은 것들

해태 백도바 완전 신상 아니냐??? 나만 처음봤나..???? 1월 8일에 먹었습니다 나는 새콤달콤 복숭아맛이라거나젤리데이 복숭아맛일거라고 기대했는데 황도 국물 얼린 맛이었습니다. 쵸큼 실망 엄마께서 드셔보시더니 그거구만!! 불량식품!! 하지만 아닌것을...해태인것을.. 뭔가 그 바를 베어물면서 부서지는 그 느낌이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오면서 먹던 100원짜리 바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저냥 황도국물 얼린맛 ㅇㅇ 이제랑 청라를 놀러갔습니다 조조로 라라랜드보고요 밥먹으러 어디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아 찾아보니 버거앤프라이즈 라는데요 수제버거래염 근데 수제버거랑 그냥 햄버거랑 다른 게 뭔지 1도 모르겠고 어차피 사람 손으로 만드는 건 똑같잖아? 어떤 기준에서 수제라는 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그런..

먹고 먹고... 먹을 땐 정말 행복하나 부엌까지 가기는 너무나도 귀찮고

아 제가 요새 지난해부터... (그 지방의 누명인가 뭔가..? 방송 후..부터) 저탄수식단을 하고 있습니다ㅎ 시작 계기는 역시 방송이..지만 일단 제가... 엄청 먹어댔더니만 체중이 막 늘어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몇달동안 안재봤는데 ㅋㅋㅋ 방송보고 씻고나와서 문득 '재볼까?' 싶어서 재봤는데 ㅋㅋㅋ 미쳤네??? 어쩐지 바지가... 아니 또 원래 밥 반공기만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과자도먹고 빵도먹고 라면.... 네.. 뭐 할튼 밥을 반공기로 줄이는 대신 덜 먹은 만큼 뭘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과자는 안먹는 대신 밥을 (늦게 인나서) 두끼정도 먹는데 그냥 꽉꽉 채워 먹기도 하고... 과자는 집에 안 사다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 계속.. 눈이 가요 눈이 가 일단 먹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