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오마니 생신날이라! 요새 쵸큼 우리들 사이인지..에서 핫한 앙금 꽃 케이크를 해보기로 했음 엄마가 빵도 잘 안드시거니와원래 케익도 잘 안드셨어서 그래서 그래도 떡은 잘 드시구 그러니까 일주일 전에 블로그 탐방하고 문의를 시작했는데 한군데에서 안된다고 그래서 계속 문의하는 가운데 됨 굿 아니 우리동네는 부평이랑 더 가까운데다들 클래스 위주고...ㅠㅠㅠ 그래서 뭐 네 남동구 쪽에서 찾아옴 약간 뜨실 때 넣어두셨는지 안에 김서려서 안보이구.... 얼핏 존예의 냄새가 난다 아니 숫자초는 원래 백설기로 주문했었는데착오로 단호박 설기로 만드셨다고 죄송하다고 주심 ... 엄마가 일끝나고 오셔서 어머 이게 뭐야아~ 하시면서 손으로 꽃을 눌렀슴다.. .....뭉개졌지만 티안나잖? 생신 전날 밤에 만들어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