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이와 함께하는 반려일상ing

구내염을 뿌시고 활기차게 뛰다니는 날이 오기를.. 하바바🙏

내새끼 김호동♥

일상적인 것들 65

아 잘 모르겠다ㅠㅠ....... 생리컵 쓴지 몇개월차더라 내가..

매 주기마다 길이를 체크해보는데 완전 들쑥날쑥임... 생리시작하고 날짜 별로도 그렇지만 지난 달과 이번 달과 또 차이가 있는게... 어쩌란거니... 손가락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건 아닐테고 이번 주기는 많이 내려와있더라.. 어쩌란겨... 지지난 주기에는 페미사이클로 엄청 행복했었는데 지난 주기에는 페미사이클 실패하고 수퍼제니로만 지냈는데 라지의 꼬리가... 조금 거슬리더라고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생리대 쓸때보다 너무 편하고 편한데.......... 가끔 또 생리한다는 걸 까먹어서 생리컵을 갈아야한다는 사실도 까먹고 있다가 생각이 나면... 그게 또 그렇게 귀찮아........... 생리대 쓸 때는 어떻게 불편하게 살았는지 생각도 안남 이제는... 이번 달 생리 = 월간 피바다 시작과 동시에 ..

예 뭐 이것저것 먹어보는 게 취미이자 특기인데

힣 아니 오늘 밖에 나가서 뭐 이런저런 일도 하고.. 몬스터볼도 주워왔구..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육(많이)에다가 밥 째끔(반공기) 비벼먹고 뻗어서 세시간 자고 인나니까 .. ... 배가 고프네....? 근데 또 배고프단 생각 전에 이미 닭꼬치 어제 지에스에서 산거 머스타드찍어가지고 맛나게 먹었고비틀즈도 먹었고...한라봉 하나 까서 다 먹고 ,.....안먹은 건 아닌데 갑자기 식욕폭발해가지고 아빠랑 동네마트를 다녀왔슴다 제가 좋아하는 제품...회사..?....로 장바구니를 채웠습죠? 사실 그냥 먹어보고 싶던거 담은거임 ㅋ 아 뭐 ㄹㄷ랑 ㄴㅇ이랑 ㅍㄷ는 내 나름대로 ㅋ 혼자서만하는 불매운동중이기때문에 대체품도 많고 굳이 저 회사거 아니어도 괜찮고..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일단 요새 선전 나오더라고? 화목한..

아 그냥 이런저런 먹고 먹고..또먹고 그냥 먹었어요 (일상의 주저리)

먹어야 사는 건 아는데 가끔 너무 챙겨먹기 귀찮은 것 근데 또 먹을땐 세상 행복하고 열심히 먹고 ...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1도 모르겠음 1월 24일에 먹었음 요플레 액티비아 먹으면... 응가는 모르겠는데 방구는 ..ㅎ 1월 26일 먹은거 핵존맛 1월 29일 먹은 것 비주얼이 이래봬도 갈비탕 아 이날 비오는데ㅋ 포켓스탑도 다녀오고 돌아오는 길에 당이 땡겨서 모닝글로리 가서 사옴 아폴로보다 아팟치가 내 기억속의 아폴로 맛이고 가격은 100원 아니고 500원씩 본앤본 저거 노랑색이 난 제일 맛있더라 아팟치가 먹기도 더 쉬움 안의 내용물이 잘 빠짐 ㅋ 아폴로는 향이 세졌고신맛도 세짐 아팟치는 국내생산이고아폴로는 중국...수입.. 이라고 써있었던걸로 기억 1월의 마지막날 29일까지였는데 요플레... 어차피 유..

그냥 인생 기록으로 쓰는 주저리주저리 후기..인지 느낀점인지 그냥저냥 얘기들

아 오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리슬 클리어런스? 세일이라고 하여 이제와 함께 성수역을 다녀왔습니다 눈이 와가지고 아주 그냥 ㅋㅋㅋㅋ 교통이고 길바닥이고 난리였는데 그래도 일단 ㅋㅋㅋ 가봐야지 싶어서! 뭐라도 건져오겠지 싶고요! 저번에 리슬 후기에서 썼듯이 코트말고 자켓을 안샀잖아요? 그래서 ㅇㅇ 아니 세일 품목에 있더라고 개이득?? 갔죠 아니 가는데 약간 불안감이 엄습한거임 원래 그런 거 열리면 길 가던 와중에 같은 길 먼저 가거나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없는거야... 주민분들이 집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을 뿐.. 그러다가 어떤 껌정 긴 잠바 입으신 분이 서계시기에 무슨 누구 기다리시는건가 했는데안내..분.. (요원?? 뭐라고 해야하나)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할튼 입구 앞쪽에 서..

이것저것 먹은 것들

해태 백도바 완전 신상 아니냐??? 나만 처음봤나..???? 1월 8일에 먹었습니다 나는 새콤달콤 복숭아맛이라거나젤리데이 복숭아맛일거라고 기대했는데 황도 국물 얼린 맛이었습니다. 쵸큼 실망 엄마께서 드셔보시더니 그거구만!! 불량식품!! 하지만 아닌것을...해태인것을.. 뭔가 그 바를 베어물면서 부서지는 그 느낌이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오면서 먹던 100원짜리 바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저냥 황도국물 얼린맛 ㅇㅇ 이제랑 청라를 놀러갔습니다 조조로 라라랜드보고요 밥먹으러 어디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냐 아 찾아보니 버거앤프라이즈 라는데요 수제버거래염 근데 수제버거랑 그냥 햄버거랑 다른 게 뭔지 1도 모르겠고 어차피 사람 손으로 만드는 건 똑같잖아? 어떤 기준에서 수제라는 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그런..